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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 4시간 반 만에 꺼져

변예주 기자 입력 2023-04-26 09:04:43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4월 26일 새벽 12시 30분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재 가공 기계 1대와 컨베이어벨트 3개, 목재 5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재 가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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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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