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밤 9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도로 갓길에 세워진 전기차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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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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