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고물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강소 외식업체를 돕는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100곳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1년 이상 영업 신고 한 지역의 일반·휴게음식점입니다.

현장 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100곳을 선정하면 이들 업소는 5월부터 2023년 말까지 밀키트 개발, 온라인 입점과 판매 교육, 상품 홍보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 19 이후 외식 문화가 밀키트로 바뀌면서 2022년에는 이 사업을 통해 밀키트 개발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대구 밀키트 100선을 실시했고, 참여한 업체에서 매출이 10% 이상 늘고, 만족도도 83%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