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우리 사회가 합의 가능한 수준까지 모든 국민이 금융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자며 모든 성인에게 최대 1천만 원을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이른바 기본대출 정책을 다시 꺼내 들었는데…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 "지난해 국가 채무가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었고, 정부 적자가 역대 최대인 117조 원입니다.

이런 마당에 이 대표의 발언은 시장 원리를 무시하고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라며 날을 세웠어요.

네~ 곳간 사정이 어떤지 살펴보지도 않고 표만 보고 마구 퍼 줘서야 하겠느냐~ 이 말씀인데, 표를 줄지 말지는 국민이 판단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