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제일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성당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을 해줍니다.

전문 정비 요원들이 현장에서 자동차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등을 점검해 자동사 상태를 설명해주며, 각종 오일과 냉각수, 워셔액은 무상으로 보충해줍니다.

윈도브러시,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도 현장에서 점검해 무상으로 교체해주며, 철제 범퍼나 안전 규정에 적합하지 않은 각종 불법 부착물도 무상으로 제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