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는 3월 9일 환경·동물보호 활동가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의 환경·동물보호 활동 요청에 대해 화답하고 "환경보호와 동물권 증진을 위해 연대해 하나의 목소리로 메시지를 내자"고 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의 초청으로 백신 외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백신 개발과 보급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는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는데, 김 여사를 제5대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염성 질병 예방을 통한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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