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유행으로 중단됐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금요강좌가 다시 열립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금융과 경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금요강좌를 2019년 하반기에 중단한 지 4년 만에 3월 24일 2층 대강당에서 재개합니다.

다시 열리는 첫 금요강좌는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반병현 작가가 강연을 합니다.

4월 28일에는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조형명 과장의 강연이 마련돼 있습니다.

5월 19일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이 '현실화하는 인구 감소와 지역사회 위기'를 주제로 강의를 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하반기에도 9월부터 11월 사이 3차례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