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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거용 건축물, 다가구·아파트 비율 높아

김철우 기자 입력 2023-03-05 10:00:00 조회수 0

대구는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 비중이 다른 지역보다 높고 경북은 다가구 주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건축물의 동 수는 735만여 동으로 한 해전인 2021년보다 4만여 동이 늘었습니다.

주거용 건물 46.3%, 상업용 건물 22.1%를 차지했습니다. 

아파트 비중은 세종 84%, 광주 75%, 부산 73%, 대구는 70% 순이었습니다.

다가구 주택은 대전 15%, 대구 13%, 제주 12% 순으로 대구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다가구 주택 비중이 높았습니다.

단독주택은 전남이 43%로 가장 높고 제주 35%, 경북은 34%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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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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