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추모공원이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에 개장 유골 화장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화장 횟수를 늘려 운영합니다.

구미시설공단 구미시추모공원은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화장 횟수를 1일 10회에서 20회로 늘리는데, 윤달 기간 개장 유골 화장은 한 달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대 운영에 따른 예약은 3월 7일 오전 9시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해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시설공단은 "개장 유골 화장은 묘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서 개장 신고필증을 받아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추모공원으로 해 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