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3월 1일부터 채무조정을 통해 금융 취약 계층의 회생을 도와주는 DGB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4개월 동안 시행되며 대출을 장기간 연체한 고객의 원금을 최대 90%까지 감면해 줍니다.

감면율은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 특성을 반영해 50~90% 탄력적으로 적용됩니다.

DGB대구은행은 또한 최장 5년 장기 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와 같은 다양한 채무 감면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