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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년 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추진

이상원 기자 입력 2023-02-22 17:00:00 조회수 0

사진 제공 경북도
사진 제공 경북도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에게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청년 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2023년은 1,270명의 청년 노동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며, 건강관리, 문화 여가 활동, 자기 계발, 가족 친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1일 이후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해 3개월 이상 일하고 있으며, 경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 지원 대상입니다.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경북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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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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