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안동, 임하, 영천댐 가뭄 '주의' 단계 격상

김철우 기자 입력 2023-02-14 10:26:36 조회수 0

환경부는 안동댐과 임하댐, 영천댐 등 3개 댐에 대해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댐과 임하댐은 하천 유지용수를 최대 100%까지 감량하는 한편, 영천댐은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용수 74%를 추가 감량하게 됩니다.

낙동강 권역에서 가뭄 '주의' 단계인 댐은 합천댐을 포함해 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환경부는 2023년 4월 농번기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 마련에 나섰습니다.

  • # 안동댐
  • # 임하댐
  • # 영천댐
  • # 가뭄주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