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월 9일 8개 부서 2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사무 인계인수와 지방재정, 조직·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분야를 중심으로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3월에 2차 보고회를 열어 추진 상황을 다시 한번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안과 문제점에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월 22일 군위군청에서 대구시, 군위군과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 협의회' 첫 회의를 갖고, 현안과 공동 대응 과제,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