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에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2023년 사업 선정 규모는 5억 5천 5백만 원으로 14개 기업·기관과 70명의 예술인이 참여하며 3월 초 공모할 예정입니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이 예술인들과 매칭을 통해 팀을 이뤄 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접근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