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말에 열릴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주를 선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한 문화행사와 학술대회를 열어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해양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해마다 5월 31일 열리는 '바다의 날'은 1994년 UN의 해양법 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