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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밤부터 대구 남구·달서구 일대 흐린 물 출수

손은민 기자 입력 2023-01-31 17:05:04 조회수 1


2월 1일 밤 10시부터 3일 새벽 6시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과 달서구 송현동 일대 3만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송현가압장 펌프 개체공사가 완료되고 앞산 가압장 보수 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배수구역을 조정한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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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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