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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대구·경북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이어가

서성원 기자 입력 2023-01-27 13:14:09 조회수 0

설 연휴 이후부터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599명, 경북 1,865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331명, 경북은 551명이나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경북에서 3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1.1%, 경북 15.2%입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하는 사람은 대구 5,200여 명, 경북 5,4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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