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6일 오전 9시 30분쯤 경북 상주시 화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4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집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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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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