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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월요일 밤부터 기온 떨어져 강추위

이태우 기자 입력 2023-01-23 11:09:33 조회수 0


월요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화요일과 수요일은 무척 춥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은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러, 아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10도, 낮에도 영하 11도에서 영하 5도를 예상합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월요일 밤부터 많은 눈이 옵니다.

적설량은 30에서 50cm, 많은 곳은 70cm 이상입니다.

대구기상청은 "월요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화요일과 수요일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동해에는 높은 물결이 일어 너울을 조심해야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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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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