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상북도가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와 관광·문화 교류 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경북 상주시에서 했다는데···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상주시에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제 외가의 고장 상주에 기부를 함으로써 이 제도가 서울 시민들께 고향을 좀 더 도와드리고 고향 생각도 한 번이라도 더하시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며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의 협력을 약속했어요.

기부하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내가 태어난 고향 말고도 고향은 훨씬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거다~ 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