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설 연휴 코로나 19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 진료 대책을 세웠습니다.

경상북도는 방역·비상 진료대책반 26개를 만들어 24시간 비상 연락이 되도록 하고, 코로나 19 진단 검사와 입원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47곳, 감염병 전담병원 10곳 231병상 등을 운영합니다.

소아·분만·투석 환자를 위한 특수병상을 129개 준비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검사·진료·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153곳도 운영합니다.

이 밖에 응급의료기관·시설 38곳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377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500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