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다시 선정됐습니다.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는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5년간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3천억원을 들여 로봇 성능과 안전성 평가, 실증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하자, 산자부와 대구시가 사업 범위와 방법을 보완해 재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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