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을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급수관 노후와 잦은 수돗물 사고에 따른 시민 불신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 저수조에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급수 지역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개발·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시 급수를 제어하도록 합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 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국비 지원 10억 2,000여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 8,300만 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