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을 대구시로 편입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제 관심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으로 쏠리고 있는데 여·야의 예산 전쟁 등으로 파행된 정기 국회가 끝나면서 12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처리가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중추 공항이냐, 거점공항이냐 이 문제와 정부가 국비 지원을 하는 데 대해서 지원을 하여야 한다 할지, 할 수 있다고 할지, 얼마를 부담할지, 이런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연내 통과가 바람직한데, 안 되더라도 임시회에서는 통과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라며 특별법 통과를 기대했어요, 네, 여·야의 강대강 대치로 국회가 멈춰서는 일만 없다면 특별법 통과는 '당연지사'다 이거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