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노동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국세청의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노동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635만 원으로 전국 평균 4,024만 원보다 10.7% 낮습니다.
이는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인천의 3,571만 원 다음으로 낮고 전체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13번째입니다.
경북은 3,726만 원으로 대구보다 91만 원이 더 많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4,720만 원이고, 서울 4,657만 원, 울산 4,483만 원 등의 순이며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3,419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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