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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2월 말부터 금호·대창 IC 편입토지 보상

서성원 기자 입력 2022-12-06 17:30:00 조회수 1


영천시가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 하이패스 나들목 공사를 위한 편입 토지 보상을 12월 말부터 시작합니다.

금호·대창 하이패스 나들목은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와 대창면 병암리 경부고속도로 103킬로미터 지점에 만드는 데 총사업비 281억 원입니다.

영천시는 토지 분할, 지적공부 정리, 지장물 사전 조사,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감정 평가를 거쳐 2022년 말부터 보상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현장에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는 등 2023년 3월에는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2024년에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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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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