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습니다.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전국 88개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실시한 3천 8백여 건의 관상동맥우회술 사례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질 때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환자 몸의 다른 혈관을 이용해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