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항 생활문화 대구MBC NEWS

세계기록유산 아·태총회 11월 24일 안동서 개막

이정희 기자 입력 2022-11-24 11:08:49 조회수 0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가 11월 24일 안동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 목록 최종 등재가 결정되는데, 안동의 '내방가사'와 군위의 '삼국유사' 등 총 13종이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개최한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아·태지역 사무국을 유치해 운영 중이며, 2015년 '유교책판', 2017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고, '한국의 편액'과 '만인소'는 아태지역 기록유산에 등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 # 세계기록유산
  • # 안동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