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최고위원들이 10월 28일 오전 대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합니다.

이 대표 등은 시장 화재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피해 현황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번 대구 방문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법 리스크를 돌파하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