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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특성화고 등에 타지역 출신 지원 17.3% 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22-10-26 11:11:50 조회수 2


경북의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에 다른 지역 출신 학생 지원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이 2023학년도 전기 고등학교 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북 이외 다른 지역 출신 학생은 959명으로 2021년보다 17.3% 늘었습니다.

특성화고 특별전형에 753명, 마이스터고 191명, 예체고 15명입니다.

항공이나 철도, 반려동물 등 최근 주목받는 학과 편성이 늘면서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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