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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일대 11월 초까지 흐린 물 나와

이상원 기자 입력 2022-10-17 17:30:00 조회수 0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구시 북구 태전2동, 매천동, 조야동, 노곡동 전역과 태전1동, 구암동, 팔달동, 서변동 일부 2만 4,9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태전교에서 팔달고가교 북쪽 송수관 정비공사를 위해 북구 일부 지역 물 방향을 조정함에 따른 것이라며 관련 지역 주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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