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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신입생 자퇴 18.9%···거점 국립대 4번째

조재한 기자 입력 2022-10-11 17:30:00 조회수 3

경북대 신입생 5명 가운데 1명이 스스로 학교를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 2021년 경북대 신입생 951명이 자퇴해 전체 5천여 명 가운데 18.9%였습니다.

전국 9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전북대와 경상국립대, 강원대에 이어 4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경북대 신입생 자퇴율은 2018년 13.6%에서 2019년 15.6%, 2020년 15.8%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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