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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해양생물 이름 짓기

김철우 기자 입력 2022-10-08 10:00:00 조회수 1


해양수산부는 한글날을 맞아 아직 우리말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에 대해 한글 이름 짓기를 추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된 해양생물 10종에 대해 각각 한글 이름 두 개씩을 붙인 뒤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국민 선호도를 조사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암피토 창벤시스'라는 참옆새우류는 다리 일부가 사각형 모양이고 색깔이 검어서 '큰사각손참옆새우'와 '검은큰참옆새우'라는 두 개의 이름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쪽을 한글 이름으로 선택하는 식으로 이름을 지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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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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