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형문화재 놋다리밟기가 11월 5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모두 5차례에 걸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재현됩니다.
안동 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할 당시 송야천에서 노국공주가 안동의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만들어준 등다리를 밟고 무사히 건넜다는 데서 유래해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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