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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9월 제조·비제조업 업황 악화

이상원 기자 입력 2022-10-05 11:41:12 조회수 0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514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9월 지역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BSI,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7로 한 달 전 8월보다 3포인트 하락하며 업황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68로 8월보다 4포인트 내렸습니다.

제조업 경영이 어려운 원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33.6%로 가장 비중이 컸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13.4%, 내수 부진도 13.4%였습니다.

비제조업도 원자재가격 상승이 18.9%로 가장 비중이 컸고 인력난, 인건비 상승 15.4%, 불확실한 경제 상황 14.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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