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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실시

서성원 기자 입력 2022-09-27 17:30:00 조회수 3


대구에 이어 청도군도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합니다.

청도군은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군이 지정한 서점에서 빌려본 뒤 반납하면 반납된 책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도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 도서를 신청해 대출 승인 안내 문자를 받으면 지정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데 대출 기간은 14일입니다.

한 사람이 한 달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도서관 소장자료나 수험서, 전집, 만화는 신청 도서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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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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