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이 주최한 '제6회 DGB금융그룹 오픈'이 어제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DGB금융그룹은 2023년에도 오픈 대회를 여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프로 골프 대회로 키워나가겠다고 했어요.

DGB대구은행 임성훈 행장은 "후원금이 만만치 않지만, 올해도 갤러리들이 많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지역민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골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어요.

네··· 지역에서는 가물에 콩 나듯 열리는 프로 골프 대회이니 앞으로도 쭉 번성하길 기원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