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2023학년도 대구 후기고 입학정원 10% 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9-09 10:00:00 조회수 1


대구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보다 10%가량 많은 만 6천여 명을 선발합니다.

후기고는 학교장 전형으로 실시하는 특수목적고 2곳, 자사고 1곳, 선지원 일반고 5곳과 교육감 전형의 추점 배정고 62곳 등 70개 학교가 있습니다.

대건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자사고가 1곳으로 줄면서 학교장 전형고 정원은 1,300여 명으로 276명 줄었고, 추점 배정고는 만 5천여 명으로 1,800여 명 늘었습니다.

황금돼지해로 불린 2007년 출산율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특수목적고와 자사고는 12월 7일부터, 선지원 일반고와 추첨 배정고는 12월 12일부터 원서접수를 하고 배정학교는 2023년 2월 2일 발표합니다.

  • # 대구교육청
  • # 2023학년도
  • # 후기고
  • # 입학전형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