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대구동산병원, 코로나 환자 혈액 투석 1,000례 달성

김철우 기자 입력 2022-09-09 10:00:00 조회수 1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 환자에 대한 혈액투석 천 사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성 투석 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재택 치료나 생활치료센터 등에서는 코로나 치료가 어려워 격리 투석을 할 수 있는 투석실을 마련해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동산병원은 투석 환자들은 복합질환을 가지거나 고령인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사망 확률이 일반확진자보다 75배 높아 2021년 3월부터 코로나 자가격리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코로나환자
  • # 혈액투석
  • # 동산병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