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지율이 많이 떨어져 고민에 빠진 윤석열 대통령이 핵심 지지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대구를 며칠 전 방문했는데요, 규제개혁과 관련된 회의를 성서공단에 있는 한 기업체에서 연 뒤 어김없이 서문시장에 들러 상인과 지지자의 환호를 받고 돌아갔다지 뭡니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도 우리 서문시장과 대구 시민들을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여러분 오늘 제가 기운 받고 가겠습니다."라며 몰려든 지지자들에게 화답했어요.

네~ 좋은 기운 듬뿍 받고 돌아가셨으니 이제는 서민들이 기운 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보답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