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2년간 대구지역의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구의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2022년 하반기 만 2천여 가구, 2023년 3만 4천여 가구, 2024년 상반기 만 6천여 가구 등 모두 6만 3천여 가구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경기도 25만 9천여 가구, 인천 8만 2천여 가구, 서울 7만 4천여 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물량입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2만 6천여 가구가 입주 예정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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