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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지방 최초 신장이식 1,500례 달성

김철우 기자 입력 2022-08-18 10:23:03 조회수 1


경북대병원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신장이식 1,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도권 병원 5개에 이어 전국 6번째로 경북대병원은 지난 1981년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신장이식을 시행한 이후 40년간 신장이식 수술을 해왔습니다.

경북대병원이 이식한 신장의 생존율도 약 90%로 미국의 장기 이식관리센터가 발표한 59%보다 높아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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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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