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문화재단은 한국과 중국, 일본 3개 나라가 매년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첫 행사는 8월 13일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3개 나라 예술단이 전통춤과 음악을 선보이는 '신라연화 3악 3색' 무대를 펼칩니다.
10월과 11월에는 연날리기와 국제 서예 교류전을 비롯해 경주오페라단의 '오페라 아시아의 세남자' 등이 공연이 이어집니다.
- # 경주문화재단
- # 문화교류
- # 동아시아문화도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