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날씨 사회 대구MBC NEWS

입추에도 무더위는 계속돼‥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

서성원 기자 입력 2022-08-07 11:40:59 조회수 2


절기 상 입추인 오늘도 대구 경북 곳곳에서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포항시 기계면 38.2도, 경주시 황성동 37.9도, 대구도 37.8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까지 내려 후텁지근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28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경북 북부 지역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30~80mm가량 내리겠고, 경북 남부에도 내일 하루 5~4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입추
  • # 무더위
  • # 대구
  • # 경북
  • # 대구_36도
  • # 경주_37도
  • # 소나기
  • # 곳곳
  • # 5mm_40mm
  • # 월요일_대체로_흐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