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한 주 전보다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잦아지면서 코로나 19 재유행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어요.

박성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재유행의 가장 핵심 지표인 재감염 지수가 3월에는 1 미만이었는데 이번 7월 들어서 1.39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재유행의 확실한 징표입니다."라며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8월 중순경 대유행 상황이 다시 올 수도 있다며 걱정했어요.

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했는데 다시 한번 경각심을 높여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