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사전 예방 감사 제도인 일상 감사와 계약 원가 심사를 통해 2022년 상반기 동안 464건 사업을 심사해 3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분야 229건에 33억 원, 용역 분야 74건에 3억 원, 물품 등 기타 분야 161건에 2억 원을 절감했고, 전년도 상반기와 비교하면 6억 원을 더 절감했습니다.

일상 감사와 계약 원가 심사는 주요 업무를 하기 전에 사업에 대해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 원가계산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행정적 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