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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권윤수 기자 입력 2022-07-06 11:18:03 조회수 0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7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646명으로 전날과 비슷한데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는 2배가량 늘었습니다.

대구 코로나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2%이며, 재택치료자는 2천 5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942명으로, 하루 전보다는 285명,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는 398명이나 늘었습니다.

경북에서 사망자는 1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415명으로 늘었고,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경북도민도 3,120명으로,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북의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10.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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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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