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물가가 다 오르고 있는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영자총협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물가 상승을 심화할 수 있는 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를 촉구했어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용우 의원 "민생 위기가 가중되고 전기 요금 올려서 에어컨 한번 쉽게 틀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는 서민들에게 고통 분담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며 무책임한 정부 정책을 비난했어요.

허허, 이것저것 온갖 물가가 다 올라 월급쟁이도 허리띠를 졸라맬 상황인데.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란 게 고작 이 정도란 말입니까. 에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