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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감소세..대구·경북 모두 500명대 이하

양관희 기자 입력 2022-06-18 11:11:47 조회수 0


대구와 경북지역 모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12.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2%입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천5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60여 명입니다.

경북도는 확진자가 431명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해 지금까지 경북지역 누적 사망자는 천388명입니다.

경북지역 중증병상 가동률은 15.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9.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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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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