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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18~21도 '선선'···수요일까지 흐리고 비

손은민 기자 입력 2022-06-14 11:08:31 조회수 0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5일 새벽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에 5~20mm, 경북 동해안 10~40mm가량입니다.

14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20도 등 18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15일도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15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7도 등 14~1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도 등 21~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비가 오는 곳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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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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